대전경찰청, 딥페이크 성범죄범 214명 검거…10대·20대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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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딥페이크 성범죄범 214명 검거…10대·20대가 94%

대전 경찰이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유포와 관련해 7개월간 집중단속을 벌여 관련 사범 214명을 붙잡았다.

대전경찰청은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채팅방을 개설·운영해 영상물을 공유하는 한편 채팅방으로 연결되는 링크 주소(URL)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혐의(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로 A(10대) 군 등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이들은 서로 지인 여성의 정보를 공유하는 채팅방인 이른바 '겹지인방'(겹지방)에서 활동하면서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성희롱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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