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실증 성공…AI 연산·통신 동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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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실증 성공…AI 연산·통신 동시 처리

SK텔레콤(017670)은 글로벌 장비 제조사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과 협력해 이동통신망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SKT 구성원들이 분당사옥에서 네트워크 AI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모습(사진=SKT) 특히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실제 실내외 환경에서 모두 실증한 것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SKT가 첫 사례다.

또한 SKT는 개방형 프론트홀기반으로 삼성전자의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과 국내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기업 에치에프알(HFR)의 무선 장치를 오픈랜 표준에 따라 연동하고, 이를 실제 실내 사무공간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는데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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