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4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2.75%로 동결했다.
그러다 2월에는 다시 금리를 0.25%포인트 낮춰 경기 하강리스크에 대응한 바 있다.
경기만 보면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환율 불안이 크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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