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소액소포 '관세폭탄' 예고에…쉬인·테무 "25일부터 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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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액소포 '관세폭탄' 예고에…쉬인·테무 "25일부터 가격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발 소액 소포에 대한 면세를 내달 2일부터 폐지할 예정인 가운데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테무와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이 오는 25일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테무와 쉬인의 가격 인상 공지는 미국이 내달 2일부터 중국발 800달러(약 114만원) 미만 수입품에 120% 관세를 부과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다.

틱톡샵의 GMV는 3월 마지막 주에는 2억9천80만달러(약 4천135억원)였으나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던 4월 첫째 주에는 2억5천90만달러(약 3천680억원)로 줄었고 일주일 뒤에는 2억달러 아래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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