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해 이미 선도지구로 지정된 단지들은 추가 분담금 문제와 통합 재건축에 따른 주민 이견으로 갈등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와 1기 신도시 5개 지자체는 오는 6월 중 2차 사업지구 선정 방식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선도지구 발표 당시 "2차부터는 신도시별 정비기본계획에 순차 정비 개념을 도입해 공모 없이 주민 제안 방식으로 연차별 정비 물량 내에서 재건축을 승인하는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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