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미디어그룹 NEW(160550)(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사내벤처로 출범한 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현대자동차와 미디어 플랫폼 개발·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차 최초의 자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 플랫폼 ‘현대 TV 플러스’(Hyundai TV+)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 수단뿐 아니라 ‘휴게 공간’으로서의 자동차 생활 공간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박준경 대표는 “현대자동차 측이 가장 중시한 ‘사용자 편의성’과 ‘맞춤 콘텐츠 큐레이션’에 주력했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대표 미디어 플랫폼 및 운영 체계와의 정합 기준을 통과한 뉴 아이디의 FAST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FAST 서비스를 확장하여,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자의 신규 수익 사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