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식품안전정보원 "불량식품 우체국망으로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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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식품안전정보원 "불량식품 우체국망으로 수거"

서울지방우정청과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날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부정·불량 식품 신고 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이물질 포함 등의 불량식품을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 센터 1399'에 신고하면 인접 우체국 집배원이 방문·수거해 식품안전정보원 조사기관으로 배송한다.

향후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 1399로 신고·접수된 식품은 발송부터 도착까지 우체국 물류시스템을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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