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딱딱하고 하얘진 손끝, ‘청소년 전신경화증’ 의심해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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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딱딱하고 하얘진 손끝, ‘청소년 전신경화증’ 의심해야”[연구]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점차 딱딱해지고, 손끝이 하얗거나 파랗게 변하며, 이유 없는 호흡곤란이나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청소년 전신경화증(Juvenile Systemic Sclerosis, JSSc)’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대 교수는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지(Journal of Rheumatic Diseases)’에 발표한 자료를 통해, “청소년 전신경화증은 매우 드물지만 진행이 빠르고 장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신경화증은 피부와 내부 장기의 섬유화가 진행되는 결체조직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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