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 당기고’ 이정후, 10호 2루타 쾅→고급 야구까지
이정후가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어내며 멀티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애런 놀라에게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이정후는 4-4로 팽팽하게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놀라에게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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