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을 정지한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재가 민주당의 꼭두각시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결정에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신청한 가처분은 대놓고 무시하고 이재명 세력에 유리한 가처분은 신속하게 인용하는 것이 헌재의 공정성”이라고 했다.
그는 이들 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진이 시장을 혼란시킬 것이라며 “우리 경제와 정치를 동시에 흔드는 경제 혼란 조장, 경제 성장 마비 패스트트랙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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