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이 기초 교육을 마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병원에 따르면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은 각각 142명, 171명의 신규간호사를 채용했다.
인천세종병원 최민희 신규간호사(병동간호팀)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 어려움이 있더라도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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