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관세와 보복관세, 추가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는 무역 전쟁 속에서 중국의 한 중소기업 사장이 700만 달러(약 99억7000만원)규모의 주문이 갑자기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국가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을 포함한 무역 파트너에게 관세 부과 소동을 벌였다”면서 “특히 중국을 향해 차례로 지나치게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농담처럼 들린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은 트럼프 정부의 ‘10%+10%(20%)’ 관세 때 미국산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한 표적 관세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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