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GERI와 2차전지 기술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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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GERI와 2차전지 기술개발 맞손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지난 16일 경북 구미시 SM벡셀 본사에서 2차전지 거점센터 구축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을 GERI 등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수주한 만큼, 핵심기술인 건식 제조공정을 활용해 2차전지 개발과 양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과 GERI의 상호협력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먹거리로 전세계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2차전지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협력을 통해 경북과 구미가 국내 2차전지 산업을 상징하는 대표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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