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한국 서비스를 종료했던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페어즈(Pairs)’가 다시 돌아왔다.
가치관에 기반을 둔 진지한 만남을 지원하는 데이팅 앱 ‘페어즈’가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어즈는 한국에선 2017년 9월 출시 후 7년 만인 지난해 9월 2일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지만 일본에서는 현지 1위 데이팅 앱으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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