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금액기준 점유율 21%를 기록했다.
지난해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 34.6%를 차지하면서 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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