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달 3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조선대 한 학과 엠티에서 성희롱이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용기 내서 글 쓴다.제가 본 건 러브샷 5단계였다.입에서 입으로 술 넘기는 건데 신입생한테도 시켜서 하는 걸 봤다"며 "이외에도 술 게임 중 '느XX' '강X 괴물' 'X릉내' '낙태' '대X' '폭풍XX' 등 단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이어 "술자리에서 한 거라 증거는 없고 직접 본 사실만 있는데 신고는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게 맞냐" "방 돌 때 (러브샷 5단계인) 입에서 입으로 하는 거 나도 봤다" "엠티 말고 LTC(리더십 트레이닝 캠프)에서도 게임을 19금으로 하자면서 여자 생식기 핥는 흉내 내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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