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 관리 전문 솔루션 기업 에이알티플러스가 일본의 대표적인 계측기 전문기업인 가노막스(KANOMAX)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노막스는 에이알티플러스가 개발한 미생물 측정 장비인 'BADD-10(실시간 에어로졸 측정 분석기)'과 'BALS-100(실시간 바이러스 및 미생물 포집 장비)'에 대한 일본 내 시장조사에 착수하며, 에이알티플러스는 이에 필요한 기술적·영업적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강기태 에이알티플러스 대표는 "일본 가노막스는 90년 이상 공기질, 유량, 입자 계측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온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BADD-10과 BALS-100의 일본 내 적용 가능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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