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 "미중 관세전쟁, 북미 ESS 시장서 우리 기업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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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 "미중 관세전쟁, 북미 ESS 시장서 우리 기업에 기회"

IBK투자증권은 미국의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에 따라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우리나라 이차전지 업체에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현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적용할 경우 중국에서 생산한 ESS 컨테이너 시스템의 가격은 Kwh당 151달러에 달하지만,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은 보조금 수령 시 Kwh당 131달러로 더 저렴하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관세 부담으로 미국 현지 생산이 중요하게 된 상황에서 국내 업체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4월부터 미국 미시간 공장에서 ESS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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