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석은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오원석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타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를 넘어갔다.
오원석은 7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에게 안타를 헌납하면서 아쉬움을 삼켰고, 무사 1루에서 우규민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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