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 몇 주간 부상을 달고 뛰었다…"지난 경기 참고 뛰었어" 토트넘 감독 황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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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몇 주간 부상을 달고 뛰었다…"지난 경기 참고 뛰었어" 토트넘 감독 황당 발언

토트넘 사령탑인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이 몇 주 됐음을 알렸다.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17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팀과 함께 독일로 오지 않았다.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않은 유일한 1군 선수"라고 밝혔다.

이처럼 손흥민은 일주일 간격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고, 이번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은 토트넘에게 있어 시즌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이기 때문에 그의 부재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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