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순신 축제' 개·폐회식에 친환경 드론 불꽃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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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순신 축제' 개·폐회식에 친환경 드론 불꽃쇼 선보인다"

아산시가 25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폐막식에서 연기, 소음,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드론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축제'로의 변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축제 주무대를 수도권 전철과 기차, 버스가 집중되는 온양온천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대중교통 타고 축제 가기'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 혼잡 해소와 탄소 저감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64년 전통의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어우러진 모범적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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