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6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5 제4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전날 고위급 전체회의 발언에서 "점증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기후 대응 추진력 회복이 필요하고, 국제사회가 녹색 전환을 위해 혁신·포용·연대의 가치를 토대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약 180만달러(약 25억원)의 P4G 신규 기여금 공여 계획을 발표하며 P4G의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국의 자발적 기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