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시장에서 이마트의 본업 경쟁력인 식료품 상품 개발 및 기획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넥스트 이마트’ 사업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덕점은 지난 2월 개점한 트레이더스 마곡점에 이어 이마트가 올해 두 번째로 서울 지역에 개점하는 점포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는 “2월에는 성장 업태인 창고형 할인점 포맷의 트레이더스 마곡점을 서울 강서지역에 선보였고 4월에는 그로서리 중심의 ‘넥스트 이마트’ 모델을 강동지역에 새롭게 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켓 포맷, 몰 타입 등 혁신적인 매장 운영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그로서리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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