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지진피해 미얀마 유학생에 따뜻한 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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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진피해 미얀마 유학생에 따뜻한 사랑 나눠요"

문성제 선문대 총장이 미얀마 지진 피해 유학생 돕기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미얀마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을 돕기 위해 전교 차원의 긴급 모금 캠페인을 펼치며 국경을 초월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 조성된 기금은 미얀마 유학생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돼 긴급 구호와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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