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29일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630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배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증가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7개 점검반이 투입됐다.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중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분기별 실시되는 ‘다소비 배달음식점’ 점검 대상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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