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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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본격화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 에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559㎡ 규모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낡은 데다 승강기가 없어 노야자들이 계단을 이용하느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 폐기물이 쌓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금복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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