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전반 28분에 인터 밀란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을 막으려고 태클을 시도하다가 이른 시간에 경고를 받아 불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또 후반 16분 이날 경기 인터 밀란의 동점골이 나올 때 공중볼 경합에서 밀려 뱅자맹 파바르의 헤더를 막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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