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제 4대 사장에 김경수 전 극동건설 부사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김경수 제4대 안양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안양도시공사) 현대건설 상무이사와 극동건설 부사장을 역임한 김경수 신임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국내외 다양한 개발사업에서 30여 년간 축적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안양도시공사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김경수 사장은 “창의적인 자세로 안양도시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존중과 성장의 중요한 가치를 준수하며 모든 구성원과 최대의 성취감을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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