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들은 저희가 만난 관객 중 최고의 관객입니다.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크리스 마틴) 콜드플레이(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Anna Lee) 감동과 전율 그 자체였다.
8년 만에 내한한 콜드플레이가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자이로 밴드(응원봉 역할을 하는 손목 밴드)를 활용해 공연장을 형형색색으로 수놓는 등 인상 깊은 연출과 남다른 무대 매너로 깊은 감흥을 선사했다.
콜드플레이(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Anna Lee) ◇“한국 팬들은 최고”… 팬서비스도 화끈 크리스 마틴은 공연 내내 조금은 서투르지만 한국어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