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움을 받아 시작된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로 종주국인 미국에 연구로 설계 수출에 성공했다.
원자력연에서 개발한 세계 유일의 고성능 연구로 핵연료 기술은 사업 수주의 핵심적인 기술 요인으로 평가되며, 요르단 연구로 사업 등 과거 해외 연구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경험도 응찰 준비와 수주에 중요한 밑바탕이 됐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설계 사업 수주는 과거 우리나라가 원자력을 도입할 때 도움을 줬던 미국에 역으로 연구로 설계를 수출하는 우리나라 원자력의 새로운 성공 역사”라며 “정부는 연구로에 대한 전략적 수출을 강화하고, 선진 원자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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