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MLS 시카고 파이어가 더 브라위너를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하기 위해 접근한다”라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 선수로서 마지막 몇 달이라는 걸 알린다.이런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선수라면 언젠가 마주해야될 상황이다.맨체스터는 우리 가족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이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더 브라위너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모든 옵션을 평가할 예정이지만, 현재 시카고 파이어가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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