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써도 마이너스여서 그냥 똑같이 생각하기로 했어요.” KT 위즈 오원석(24)은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1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KT 오원석.
오원석은 경기를 마친 뒤 “안타를 맞은 뒤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아쉽지는 않았다.노히트를 계속 이어갔어도 아마 7회까지만 던졌을 거다.팀이 이겨서 무엇보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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