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만 보이더니…‘벌거벗은 세계사’, 간접광고로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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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만 보이더니…‘벌거벗은 세계사’, 간접광고로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14일 전체 회의를 열고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법정 제재인 ‘경고’를 의결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 규정 47조(간접광고)로, 간접광고 상품인 리클라이너 체어의 상품명을 지나치게 노출, 시청 흐름을 방해한다는 민원 제기된 데 따른 결과다.

김정수 위원은 “프로그램 내용과 무관한 의자 광고가 붙박이로 나오는 셈이다.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자로 보인다”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제작진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과도한 간접광고”라며 ‘주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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