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에선 무관심?…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또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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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선 무관심?…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또 '블랙아웃'

카리브해 섬 지역인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3개월여 만인 16일(현지시간) 또다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현지 전력 송·배전업체인 루마에너지는 이날 (X·옛 트위터)에 "시설 이상으로 아침 일찍부터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수도 산후안을 비롯한 섬 전체가 정전 영향권"이라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31일에 보고됐는데, 당시 루마에너지 전력 공급 대상인 146만8천223가구 중 120만 가구 주민이 어둠 속에 새해 준비를 해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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