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관광안내소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19일 삽교호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삽교호 관광안내소는 삽교호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관광·축제·행사·특산품 등 통합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삽교호 관광지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지역 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라며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삽교호 관광안내소는 삽교호뿐만 아니라 당진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관광 자원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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