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나경원 "韓대행은 결국 용병…대권 욕심에 국익 망쳐선 안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터뷰] 나경원 "韓대행은 결국 용병…대권 욕심에 국익 망쳐선 안돼"

국민의힘 나경원 대선 경선 후보는 17일 "선거만 열리면 '기승전 용병'을 하면서 당이 약해졌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야권의 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해 "그의 철학적, 이념적 바탕은 반자유이고 반시장"이라며 "민주주의가 폐퇴하는 것을 그냥 지켜볼 수 없어서 대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사건' 때 경험, 지난해 총선 때 이 후보의 총력 유세전에도 서울 동작에서 이긴 경험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과 싸워 보고, 이 후보와 싸워서 이겨본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