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의 4월 분위기가 1년 만에 확 바뀌었다.
팀의 통합 우승까지 이끈 그는 타이거즈 선수로는 2017년 투수 양현종 이후 7년 만이자 역대 10번째.
선수 시절 햄스트링 부상을 겪어본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경우) 조금 (회복이) 더딘 거 같다"며 "혹시나 (통증이 없다는) 선수가 가진 생각 때문에 (1군에) 올렸다가 다시 부상이 생기면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 있다"라고 경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