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본인에게 질문하는 뉴스타파 기자의 취재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손목을 잡아채 끌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속해 질문하는 기자를 향해 해당 매체를 “지라시”라 칭하거나 “도망 못 가게 잡아두라”고 반말로 지시하는 장면도 더해졌다.
뉴스타파 측은 권 원내대표를 규탄하고 폭행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가운데, 권 원내대표는 “취재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무리한 취재 행위는 언론의 자유로 보호될 수 없는 악의적 행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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