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 검진 결과에 자책했다.
박수홍은 "재이와 아내 위해 가족 건강 관리를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박수홍은 생후 150일이 된 딸 재이를 안으며 "컸다.더 컸다"며 아내 김다예에게 재이의 체중을 물었고, 김다예가 "7.4kg 정도"라고 하자 박수홍은 "3.76kg으로 태어났지?"라며 "두 배 커졌다"며 감동받은 듯한 눈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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