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출연기관 3곳이 장난감을 매개로 자원과 세대를 잇는 '순환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세 기관은 하반기부터 새활용플라자 내에 장난감 수리·교환 공간을 조성해 장난감 순환 체계를 만들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니어 인력이 환경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디자인재단이 새활용플라자 내 장난감 순환 공간 조성을 맡고, 50플러스재단은 장난감 수리·세척 업무와 환경교육 업무를 할 시니어 인력을 발굴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