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최다·1위’ 등 결혼준비대행업계(웨딩플레너)에 만연한 웨딩박람회 허위광고 근절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감시국은 최근 아이니웨딩네트웍스·웨딩크라우드·웨딩북의 부당한 광고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직권 조사한 것을 순차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주요 상위 업체들을 제재한 것을 바탕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준비대행업체를 고를 때 부당한 표시·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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