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에어컨 주문 쇄도로 실적개선 기대…승부처는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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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에어컨 주문 쇄도로 실적개선 기대…승부처는 ‘구독’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밀려드는 주문 쇄도에 에어컨 생산 풀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LG전자도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의 경우 에어컨을 구독하면 케어 전문가가 ▲제품 상태 점검 ▲분해 후 팬 청소 ▲필터 교체 등 관리를 제공하고 구독 기간 내 무상 수리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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