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5명 회동,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오세훈 러브콜' 이유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이 경선에 불출마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잇달아 회동을 갖고 정책 연대 의사를 표하며 '러브콜'을 보냈다.
15~16일 이틀간 오 시장과 만난 국민의힘 후보는 5명이다.
나경원 의원은 오 시장과 회동 뒤 "오 시장이 대선에 출마는 안 했지만, 정책은 대선에 출마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정책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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