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이철우 경북지사는 16일 경남을 찾아 세계적인 우주항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경남은 우주로 가는 관문이 돼야 한다"며 "경남 중심의 우주항공산업을 '국가 전략산업 1호'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우주항공청이 들어왔으면 복합 도시도 만들어져야 한다"며 "우주 항공에 관한 산업들, 그다음에 문화, 그다음에 관광 단지로 복합 도시를 만들어야 하므로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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