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철강·타이어 '재활용 비율' 규제 예고…韓수출품도 영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EU, 철강·타이어 '재활용 비율' 규제 예고…韓수출품도 영향

유럽연합(EU)이 역내 유통되는 철강·타이어 제품이 일정 비율 이상 재활용 소재를 포함하도록 하는 규제를 예고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지속 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규정'(이하 ESPR) 및 에너지라벨링 규정 추진 계획을 망라한 2025∼2030년 업무계획(working plan)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업무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ESPR 및 에너지라벨링 규정을 우선 적용하는 대상으로 철강·알루미늄, 섬유(의류), 가구, 타이어, 매트리스 등 5개 제품군이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