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 공적개발원조(ODA)가 5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순ODA는 2023년 대비 16.7% 감소한 155억 달러(약 21조원)에 그쳤다.
인도주의적 지원도 전년 대비 약 9.6% 감소한 242억 달러(약 34조원), 난민 관련 지원은 17.3% 줄어든 278억 달러(약 39조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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