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사령탑 될 뻔했는데…홍명보호와 대결 앞두고 ‘전격 경질’된 감독
이라크 축구대표팀이 홍명보호와의 중요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헤수스 카사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라크축구협회(IFA)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공식 성명을 통해 "헤수스 카사스 감독과 그의 코치진이 계약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라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에서 3승 3무 2패, 승점 12로 3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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