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등급 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오유경 처장은 위생등급 업소를 방문해 직접 현판을 전달하고 “제주국제공항은 매일 약 8만 명이 이용하는 제주도의 관문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힘써준 영업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일교차가 큰 요즘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위생·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오유경 처장은 “국제행사는 우리나라의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이므로 행사 기간 중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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