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활동중단' 선언 중 맞은 '1000일'…"어려운 상황, 힘 많이 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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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활동중단' 선언 중 맞은 '1000일'…"어려운 상황, 힘 많이 돼" [엑's 이슈]

법원의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인용으로 활동을 중단한 뉴진스 멤버들이 데뷔 후 1000일을 자축했다.

16일 뉴진스는 독자활동을 선언하며 개설한 채널에 "버니즈~! 우리가 만난 지 1000일이 되었어요! 버니즈와 함께한 1000일은 행복이었어! Love you x 1000"이라는 문구를 업로드했다.

이는 이날 법원이 뉴진스 멤버 5명(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이 낸 가처분 이의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내리기 전 게시물이었고, 법원에 즉시 항고한 뒤에도 멤버들이 팬들에게 1000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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