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법원이 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에 즉시항고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한편, 뉴진스는 작년 10월 소속사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명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법원은 지난달 어도어가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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